비폭력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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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B로젠버그

#한국NVC출판사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의 세상을 바꾼다"

마음을 잇는 말의 연습

 

 

 

 

내가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은 안한다고

상처를 안 받을수 있나요?

내가 하는 말속에 평가나 비판이 섞여있지는

않은지요?

 

 

 

 

 

독서모임중에 지인이 이 주제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여서

같이 읽게 된 책입니다.

실천편도 샀으나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구요.

 

 

 

 

 

 

 

 

 

우리는 말로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어떻게 말하느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언어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마셜 B. 로젠버그는 이 책을 통해

말이란

마음을 나누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네 가지 단계(관찰 – 느낌 – 필요 – 요청)

를 통해, 서로의 인간다움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아주 섬세하게 알려줍니다.

마치 누군가 다정한 손길로 우리의 말을

다시 짜주는 것처럼 느껴지지요.

무엇보다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상대와의 관계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공감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뭘까?"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고 자신을 돌보는 연습은,

어느새 마음의 언어를 바꾸고,

삶 전체를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저에게 유독 남의 말에서 상처를 받지 않기위해

그 말속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만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조언하는 말 속에 표정.말투.목소리의 높낮이

등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전달하고자 하는 말.

상대방의 욕구파악과 내 맘에서 일어나는 욕구

를 알아차리는 연습해봄)

 

책장을 넘길수록 우리는 알게 됩니다.

말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지고,

관계가 달라지면 인생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요.

 

 

 

 

『비폭력대화』는

말이 아닌 마음으로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이에게 꼭 한번 건네주고 싶은 책입니다.

 

 

상처를 덜어내고,

이해와 공감으로 연결되는 세상을 상상하게

만드는 따뜻한 초대장이기도 합니다.

 

학교, 직장생활에서 꼭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대방은 그날 하루를

망치기도 하니까요.

 

 

 

 

 

 

 

NVC모델 4가지 요소

1.있는 그대로 관찰한다(평가,판단,진단 no)

2.그 행동을 보았을 때 어떻게 느끼는가?

3.내면의 어떤 욕구와 연결되는가?

4.부탁

 

 

 

 

 

 

 

 

책 속으로

 

선 공감후 타인에게 이야기하기

 

 

다른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보다

그 사람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귀를

기울인다.

 

 

상대방의 말 속에 의견,판단이 있어도

상대의 말에서 욕구만 찾기

 

 

다른사람을 분석할 때 실제로

나타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욕구와가치관이다. 47

 

우리는 상황 자체가 아니라,

그 상황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 98

 

말하는 사람의 느낌과 욕구를 표현하지 않는 부탁은

명령처럼 들릴수 있다. 137

 

우리가 상대방의 말을 공감으로 들어줄수록

상대방도 우리말을 들어 줄 것이다. 255

 

 

우리는 마음속에서 부정적 메세지를 느낌과 욕구로 바꿈으로써 자신과 소통을 더 잘하게 된다.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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