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8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당신의인생은틀리지않았다#제갈건 지음#마디북 출판사 세상사는 지혜가 필요할때 읽어볼 책대인관계에 필요한 책내 인생 나침반 같은 책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흔들립니다.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스스로에게 "이게 맞는 걸까?" 되묻게 되는 날들도 많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목부터 확 와닿는 책을 만났어요. 작가는 붓과 먹을 친구로 사귀어서 대학에서 서예공부를 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한자를 쓰고 그 뜻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예술학도에서 철학도가 되었죠.이 책은 저를 응원해줘요.세상사는 지혜를 알려줘요.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라고요~~~ 이 책의 제목이자 가장 큰 메시지.그리고 이 문장을 왜, 작가는 세상에 꺼내 놓았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제갈건 작가는 『당신의.. 2025. 8. 1.
동구와친구들(한여름밤의 대소동) #동구와친구들#한여름밤의대소동#동구와친구들한여름밤의대소동 동구는 누구일까요?시골마을에 6마리의 개들이 있어요.동구,장군이,김바둑,감자,뽀삐,해피 어릴때 저희 엄마는 해피,뽀삐라는 이름을붙어주었는데,,,아빠는 맨날 똥개라고 했죠. 똥도 안 먹는데...(할머니 손녀는 시고~~르 자브종 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대요. 이 말을 빨리 하면 무슨말인지 알꺼에요.ㅋ) . 할머니 손녀가 다녀가면서동구에게 수박을 맛보여주었어요.이 맛난걸 저만 알수 없죠. 동구는 친구개들을 모아서 수박을 먹으러 한여름밤에 떠나요. 그곳에서 만난 누런동물~~~짜짠...바로 멧돼지에요.6마리의 개들이 서로 왈왈,멍멍,몽몽,깡깡,짓다보니 수박밭 할아버지가 손전등을 들고 나타나요. 개들은 멧돼지를 쫒아냈다며 할아버지에서 수박 선.. 2025. 8. 1.
비폭력대화 #비폭력대화#마셜B로젠버그#한국NVC출판사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의 세상을 바꾼다"마음을 잇는 말의 연습 내가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은 안한다고상처를 안 받을수 있나요?내가 하는 말속에 평가나 비판이 섞여있지는않은지요? 독서모임중에 지인이 이 주제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여서같이 읽게 된 책입니다.실천편도 샀으나아직 읽어보지는 못했구요. 우리는 말로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어떻게 말하느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언어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마셜 B. 로젠버그는 이 책을 통해 말이란 마음을 나누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네 가지 .. 2025. 7. 31.
용돈이 펑펑 쏟아지는 펑펑카드 #용돈이펑펑쏟아지는펑펑카드#썬더키즈 #최은영 돈이 펑펑 쏟아지라고 붙인 펑펑카드 #초등경제동화 #용돈교육시작⠀ 요즘 우리 아이가 돈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해서함께 읽은 책, 『용돈이 쏟아지는 펑펑카드』 . 저는 아직까지 용돈을 주지는 않고 아이가 필요할때 제가 같이 가서 사주는 편이에요. 이제 슬슬 용돈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 읽게 된 책이에요. 굳이 아이에게 잔소리나 예시를 할 필요없이 이 책 한권을 먼저 읽고 아이와 용돈에 관련되어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아요.⠀ 처음엔 펑펑 쏟아지는 마법카드에 신나 하더니점점 주인공이 겪는 감정에 함께 빠져들더라고요. 그냥 재미있는 동화인 줄 알았는데,아이 마음에 무언가 콕 하고 심어준 것 같아요.⠀ 📌 돈이 다가 .. 2025. 7. 25.
비폭력대화 #비폭력대화#마셜B로젠버그#한국NVC출판사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의 세상을 바꾼다"마음을 잇는 말의 연습 내가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은 안한다고상처를 안 받을수 있나요?내가 하는 말속에 평가나 비판이 섞여있지는않은지요? 독서모임중에 지인이 이 주제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여서같이 읽게 된 책입니다.실천편도 샀으나아직 읽어보지는 못했구요. 우리는 말로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어떻게 말하느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언어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마셜 B. 로젠버그는 이 책을 통해 말이란 마음을 나누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네 가지 단계.. 2025. 7. 25.
스토너 #스토너 #존윌리엄스#알에치코리아 🫧스 토너의 삶이 애잔하면서도 대단했어요.🫧토 로하지 못하는 말들을 가슴에 묻고 자신만의 세계를 지키면서 조용히 살아가는 그🫧너 는 무엇을 기대했나?(N행시) “조용한 사람의 조용하지 않은 이야기” 이 책은 조용합니다. 아주 조용하게 시작해서 조용하게 끝납니다.하지만 책장을 덮는 순간, 마음속 어딘가가 오래도록 웅웅 울립니다. 마치 깊은 우물 속에서 작은 돌멩이를 던졌을 때처럼요. 윌리엄 스토너는 1891년 미주리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농업을 전공하기 위해 미주리 대학에 입학합니다. 하지만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접하며 문학에 빠져들고, 결국 전공을 영문학으로 전향해 학자가 됩니다 . 대학원 진학 후 전공 교수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제.. 2025.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