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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데라 외계인의침공 #데라데라외계인의침공#남유하 글#해와나무 출판사 젤리 좋아하시나요?저희 아이는 하리보란는 젤리를 참 좋아해요.이 책을 읽자마자 그 #하리보 가 생각났어요. 주인공 이름역시 하리!!냄새로 사람들을 조종하는 젤리곰 데라데라데라데라가 학교에 나타났어요. 젤리곰을 먹으면 말도 데라데라로 말해요. 하리와 미로는 학교를 구하기로 나서요.친구들이 변하고 학교가 온통 젤리들의 세상이에요. 젤리로 변한 친구들이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 하리와 미로는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데라데라는 왜 여기 온걸까요?책을 읽으면 궁금증이 해결 된답니다.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문장수집 #기대평 #6월읽은책 #독서.. 2025. 8. 1.
나는 다시 출근하는 간호사 엄마입니다 https://naver.me/xNnNLtWy #나는다시출근하는간호사엄마입니다 #전선자 지음 #미다스북스 40대에도 다 계획이 있구나~~ 50대.60대.... 다 계획을 갖고 살고 싶은 "나"이다. . .. 2025. 8. 1.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고전이답했다#마땅히가져야할부에대하여#라곰 #고명환 지음 라곰출판사에 #사전서평단 으로 출판되기전에먼저 읽어보게 되었어요.유튜브서 작가가 같이 읽고 #긍정확언 외치는 것도 있으니 참고해도 좋아요 . (내가 처음 접할때가 200일 정도 였는데..항상 응원합니다.) 이 책은 아침마다 한 챕터씩 읽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내가 누구인지 어떤 하루를 보낼지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게 만드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는전직 개그맨 → 사업가 → 작가 & 강연자 & 유튜버서른 중반 교통사고 후 인생의 방향을 전환, 요식업 사업가로 활동하면서 자기계발 강연과 유튜브 채널로 대중과 만나고 있어요. 삶의 기로에서 문병오는 사람들에게 고전책을 갖다 달라고 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2025. 7. 31.
비폭력대화 #비폭력대화#마셜B로젠버그#한국NVC출판사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의 세상을 바꾼다"마음을 잇는 말의 연습 내가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은 안한다고상처를 안 받을수 있나요?내가 하는 말속에 평가나 비판이 섞여있지는않은지요? 독서모임중에 지인이 이 주제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여서같이 읽게 된 책입니다.실천편도 샀으나아직 읽어보지는 못했구요. 우리는 말로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어떻게 말하느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바로 이 언어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마셜 B. 로젠버그는 이 책을 통해 말이란 마음을 나누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네 가지 .. 2025. 7. 31.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느림보거북이의단단한결심#미하엘엔데#라임🌿 한 걸음 한 걸음, 나만의 속도로 요즘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미하엘 엔데의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은 단순한 동화를 넘어 어른인 저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었어요.(작가는 #모모 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죠)이 책의 주인공은 느릿느릿 움직이는 거북이, 트란퀼라예요. 트란퀼라는 술탄 레오 28세의 성대한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결심합니다. ‘거북이가 왕의 결혼식에 간다니!’ 동물 친구들은 하나같이 말려요.“어차피 늦을 거야.”“너무 멀어서 못 가.”“그런다고 뭐가 달라져?”하지만 트란퀼라는 미소 지으며 말하죠.“걱정 마,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가면 돼.”어쩌면 우리 모두는 인생이라는 길을 걷는 트란퀼라일지도 몰라요. .. 2025. 7. 30.
나의 어린 어둠 #나의어린어둠#조승리 #다산책방“어둠이 있어도, 우리는 살아간다. 조용히, 묵묵히, 그리고 다정하게.”조승리 작가의 연작소설 "나의 어린 어둠"을 읽으며 몇 번이나 울컥했다.작가를 처음 알게 된 건 "이 지랄맞음이 축제가 되겠지"라는 강렬한 제목의 에세이였는데, 이번 책은 그보다 더 잔잔하고 깊숙하게 마음속으로 파고들었다.조승리는 경리를 꿈꾸던 어린 소녀였다.하지만 어느 날 시력을 잃고 눈먼 안마사가 되었다.그리고 지금은 눈 대신 마음으로, 삶의 결을 만지고 글을 쓴다.책 내용중에학생시절 혼자 버스타고 안과에 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던 일그리고 엄마와 다시 병원에 갔을 때, 뒷자리에 앉은 엄마가 조용히 우시던 순간.그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게 그려져서마음이 너무나 아팠다.소설배경이 시골이다.논두렁에 약.. 2025.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