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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맛집. 건강해지는 송송보리밥 영업시간 11시부터~~11시 30분 이후에는 대기 해야 할 듯합니다.옆지기랑 11시 20분 경 도착해서 주문했어요. 여기는 샐러드가 맛있지요.건강 밥상입니다. 아이와 같이 가기에도 좋아요.밥은 부족하면 더 주신다고 해서 옆지기는 밥을 더 추가해서 비볐답니다.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셔요.깔끔 해요주방도 넓어서 쾌적해 보였답니다. 집에서 생선 구우면 냄새도 많이나고환기 시켜야 하고이렇게 바싹 하게 굽기도 힘들더라구요;깔끔하고 정갈하고 맛있는 밥가족식사장소모임장소로도 추천 굿굿입니다. #동해시맛집 #보리밥 #동해#샐러드#동해시생선구이#동해시보리밥#동해시가볼만한곳 2025. 8. 2.
새로운 가족이 생겼을때는 어떻게 해요? #새로운가족이생겼을때는어떻게해요?#이수경 글#자음과모음 대한초등교사협회인증도서추천도서 가족의 형태는 여러가지에요.주인공 우주는 아빠가 둘이고,채아는 엄마가 둘이래요.그리고 주원이의 아빠는 하늘나라에 있데요. 우주는 새아빠를 아빠라고 부르는 것이 왠지 친아빠에게 미안한 감정이고엄마를 새아빠에게 뺏긴 감정이 들어서너무 이 상황이 너무 싫고 힘들어요. 새아빠가 출장을 가서 처음엔 좋기만 했는데 점점 궁금하고 기다려지기 시작했어요. 새아빠와 단둘이 떠난 여행에서 우주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듣기도 해요.그러면서 점점 새아빠에게 마음을 열죠~~ 마트에서 만난 유기견...왠지 모르게 전에 혼자 남겨진 우주의 마음과 강아지의 마음이 전달이 되어서 우주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 2025. 8. 1.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이지랄맞음이쌓여축제가되겠지#조승리 에세이#달 출판사 https://naver.me/GT6fjgag 이름답게 승리한 작가...15세부터 시력을 점점 잃기 시작하여안마사로 일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 시선은 장애인을 안타깝게.불쌍하게.연민으로 여긴다. 장애가 있는 자식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야 한다는 그들의 부모... 이 책을 읽는 동안 몇번을 울컥했는지 모른다.작가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시골 풍경들은 내가 살던 곳과도 비슷)내가 뱉은 말이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큰 상처로다가갔을지...등등 돼지코가 꼭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그리고 지하방에서 같이 삼겹살 먹던 친구와 동생도...읽고 작가에게 연락이 갔으면 하는 바램... .. 2025. 8. 1.
카르보나라 고민 연구소 #카르보나라고민연구소#무엇이든해결해드립니다#훗산 글.그림#신나는원숭이🍝 고민 해결! 창의력 폭발! 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져요. 신나는 원숭이 출판사에서 나온 "카르보나라 고민 연구소"를 함께 읽었어요.글도 그림도 훗산 작가님이 직접 그리신 책인데요,읽는 내내 웃음과 상상이 가득했던 시간이었답니다.이 책에는 특별한 연구소가 나와요.이름하여 카르보나라 고민 연구소!이곳에선 아이들의 사소하지만 진지한 고민을 아주 특별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해줘요.✂️ 머리 자르기 싫은 친구에겐 타임머신 미용실!🌙 일찍 자기 싫은 친구에겐 폭신폭신 구름호텔!🤖 많이 놀고 싶은 친구에겐 집으로 찾아와 질리때 까지 놀아주는 놀이로봇까지!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 2025. 8. 1.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 #당신의인생은틀리지않았다#제갈건 지음#마디북 출판사 세상사는 지혜가 필요할때 읽어볼 책대인관계에 필요한 책내 인생 나침반 같은 책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흔들립니다.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스스로에게 "이게 맞는 걸까?" 되묻게 되는 날들도 많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목부터 확 와닿는 책을 만났어요. 작가는 붓과 먹을 친구로 사귀어서 대학에서 서예공부를 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한자를 쓰고 그 뜻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예술학도에서 철학도가 되었죠.이 책은 저를 응원해줘요.세상사는 지혜를 알려줘요.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라고요~~~ 이 책의 제목이자 가장 큰 메시지.그리고 이 문장을 왜, 작가는 세상에 꺼내 놓았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제갈건 작가는 『당신의.. 2025. 8. 1.
동구와친구들(한여름밤의 대소동) #동구와친구들#한여름밤의대소동#동구와친구들한여름밤의대소동 동구는 누구일까요?시골마을에 6마리의 개들이 있어요.동구,장군이,김바둑,감자,뽀삐,해피 어릴때 저희 엄마는 해피,뽀삐라는 이름을붙어주었는데,,,아빠는 맨날 똥개라고 했죠. 똥도 안 먹는데...(할머니 손녀는 시고~~르 자브종 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대요. 이 말을 빨리 하면 무슨말인지 알꺼에요.ㅋ) . 할머니 손녀가 다녀가면서동구에게 수박을 맛보여주었어요.이 맛난걸 저만 알수 없죠. 동구는 친구개들을 모아서 수박을 먹으러 한여름밤에 떠나요. 그곳에서 만난 누런동물~~~짜짠...바로 멧돼지에요.6마리의 개들이 서로 왈왈,멍멍,몽몽,깡깡,짓다보니 수박밭 할아버지가 손전등을 들고 나타나요. 개들은 멧돼지를 쫒아냈다며 할아버지에서 수박 선.. 2025. 8. 1.